야구
[마이데일리 = 잠실 윤욱재 기자] "팀이 5연승을 거둬서 정말 기분이 좋다"
LG '안방마님' 유강남이 팀의 5연승과 함께 했다. 유강남은 15일 잠실구장에서 벌어진 2018 신한은행 MY CAR KBO 리그 KT와의 시즌 3차전에서 5타수 2안타 2타점 2득점으로 활약했다.
1회말 LG가 4-0으로 도망가는 좌전 적시 2루타를 터뜨린 유강남은 3회말 2루수 병살타로 아쉬움을 삼켰지만 5회말 좌중간 적시 2루타로 이를 만회했다.
경기 후 유강남은 "팀이 5연승을 거둬서 정말 기분이 좋다. 요즘 컨디션도 좋고 결과도 좋게 나와 정말 기쁘다. 궂은 날씨에도 응원하러 와주신 팬들께 감사하다. 앞으로도 계속 좋은 모습을 보이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유강남. 사진 = 마이데일리 DB]
윤욱재 기자 wj38@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