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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그룹 비투비 육성재와 레드벨벳 조이가 '슈가맨2'에서 재회했다.
육성재는 15일 오후 방송된 JTBC '투유 프로젝트 - 슈가맨2'(이하 '슈가맨2')에서 비투비 유닛 비투비 블루 멤버들과 함께 게스트로 출연했다.
MC 박나래는 육성재의 등장에 "조이 전 남편이었다"라고 언급했다. 앞서 육성재와 조이는 2016년 MBC '우리결혼했어요 시즌4'에서 가상 부부로 활약한 바 있다.
이에 육성재는 "그 이후로 안 봤다. 저희가 너무 바쁘다 보니까 연락도 잘 안 됐다"라고 말했다.
?만 두 사람은 촬영 당시를 떠올리며 남다른 케미를 발산했다. 육성재는 조이에 대해 "수영(조이 본명)이는 굉장히 순수하고 때로는 감성적인 면도 있다. 솔직해서 순수한 아이 같다"라고 이야기했다.
반면 조이는 "(육)성재 오빠는 되게 어른스럽고 저를 잘 이끌어줬던 오빠다"라고 애정을 드러냈다.
[사진 = JTBC '투유 프로젝트 - 슈가맨2' 캡처]김나라 기자 nara927@mydaily.co.kr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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