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차트] "조작 없다"…닐로, 논란 속 3개 차트 1위

[마이데일리 = 명희숙 기자] 가수 닐로가 차트 1위에 이름을 올리며 강세를 이어가고 있다.

닐로의 '지나오다'는 16일 오전 7시 기준 주요 음원사이트 멜론, 지니뮤직, 올레뮤직에서 차트 1위를 했다.

이외에도 소리바다, 엠넷, 벅스뮤직 등에서 차트 1위를 하는 등 음원차트 최상위권에 이름을 올려 눈길을 끈다.

앞서 닐로는 갑작스럽게 음원 역주행을 하며 차트 1위에 올랐다. 이와 관련해 음원 사재기 논란에 휩싸였고 소속사 리메즈 엔터테인먼트는 "오해를 불러일으킨 '노하우'라는 표현은 공식적인 방법 안에서의 세부적인 홍보 방식인 영상 콘텐츠 기획, 타깃 설정 등에 관한 것이었다"라며 "현재 의혹이 불거진 음원 차트 그래프의 경우 인위적인 조작이 없었다는 점을 다시 한번 확실히 말씀드린다"라고 해명했다.

[사진 = 리메즈 엔터테인먼트 제공]

명희숙 기자 aud666@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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