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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배우 공승연이 세월호 참사 4주기를 애도했다.
공승연은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세월호 4주기 잊지 않겠습니다. 며칠 전 라디오에서 이 노래를 듣고 잠시 멈췄습니다"라고 적고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그날 바다'라는 해시태그도 덧붙였다.
노트를 촬영한 사진에는 팝페라가수 임형주가 발표한 세월호 추모곡 '천개의 바람이 되어'의 가사와 함께 세월호 리본이 놓여있다.
한편 공승연은 6월 첫 방송 예정인 KBS 2TV 드라마 '너도 인간이니?'에 캐스팅 됐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공승연 인스타그램]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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