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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이본 측이 문세흥 촬영감독과의 열애설을 부인했다.
16일 스타공간엔터테인먼트 이일우 대표는 "이본과 문세흥 촬영 감독은 지인 사이다. 전혀 아무 관계도 아니다"고 열애설을 일축했다.
이어 "방송에 나온대로 10년 사귄 좋은 남자친구가 있는 것일 뿐"이라며 "업계 관계자면 그 때 왜 숨겼겠나. (남자친구가) 업계 관계자가 아니다"고 설명했다.
이날 스타뉴스는 이본이 드라마 '힘쎈여자 도봉순' 등에 참여한 문세흥 촬영감독과 열애 중이라고 보도했다.
한편 이본은 지난 3월 MBN '비행소녀'에서 "알고 지낸 시간까지 10년이다. 남자 친구도 비혼을 좋아하는 건 아니지만 나를 만나기 위해 비혼이 됐다"며 열애 중임을 공개해 화제가 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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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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