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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명희숙 기자] 그룹 B.A.P가 일본 투어를 성황리에 마쳤다.
B.A.P는 지난 11일부터 15일까지 오사카에서 열린 일본 투어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이번 공연에서 B.A.P는 'YOUNG, WILD & FREE'로 포문을 열어 시작부터 강렬한 퍼포먼스와 카리스마로 무대를 장악했다. 이어 'HANDS UP', 'WAKE ME UP', 'FEEL SO GOOD' 등 히트곡들을 선보이며 안정적인 가창력과 화려한 군무를 펼쳤다.
특히 B.A.P는 자작곡 무대를 통해 각자의 개성을 발산했고, 더욱 성숙해진 감성과 풍성한 무대 매너를 선보이며 팬들에게 감동을 안겼다.
이어 특별 이벤트를 통해 팬들과 직접 소통한 B.A.P는 마지막 앙코르 무대까지 열정적으로 임하며 관객의 뜨거운 함성과 응원 속에 최고의 공연을 완성했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명희숙 기자 aud666@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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