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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팝그룹 웨스트라이프 셰인 필란이 KBS 2TV '불후의 명곡'에 출연한다.
16일 오후 KBS 관계자는 마이데일리에 "셰인 필란이 오는 22일 오후에 입국해 23일 진행되는 '불후의 명곡' 녹화에 참여한다"고 밝혔다.
이어 "당일 무대에서 노래도 선보일 예정이다"고 덧붙였다.
웨스트라이프는 지난 1998년부터 2012년까지 활동한 아일랜드의 유명 팝그룹이다. '마이 러브', '업타운 걸' 등의 대표곡으로 우리에게도 잘 알려져있다.
셰인 필란이 출연하는 '불후의 명곡'은 오는 5월 중 방송 예정이다.
[사진 = AFPBBNEWS]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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