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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식] '불후' 웨스트라이프 특집, 에릭남·소향·VOS·알리 출연
2018-04-16 14:23:44
[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가수 에릭남, 알리 등이 팝그룹 웨스트라이프의 노래를 재해석한다.
16일 오후 KBS 관계자는 마이데일리에 "오는 23일 진행되는 KBS 2TV '불후의 명곡' 녹화에 웨스트라이프의 셰인 필란이 출연한다"고 밝혔다.
셰인 필란은 오는 22일 내한해 23일 진행되는 녹화에 참여할 예정이다. 또 녹화에서 그는 자신의 노래로 특별한 무대도 선보인다.
관계자는 "웨스트라이프 편에는 소향, V.O.S, 알리, 이현, 에릭남, 백형훈&기세중이 경연 가수로 출연한다"고 덧붙였다.
웨스트라이프는 지난 1998년부터 2012년까지 활동한 아일랜드의 유명 팝그룹이다. '마이 러브', '업타운 걸' 등의 대표곡으로 우리에게도 잘 알려져있다.
셰인 필란이 출연하는 '불후의 명곡'은 오는 5월 중 방송 예정이다.
[사진 = AFPBBNEWS]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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