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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여동은 기자] 가수 겸 배우 비(본명 정지훈)이 스테이크를 굽는 영상을 게재하며 근황을 전했다.
비는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Homemade..."이라는 태그와 함께 스테이크를 굽는 영상과 사진을 게재, 눈길을 끌고 있다. 영상 속 고기 굽는 소리와 육즙이 배어 있는 스테이크가 먹음직스러워 보인다.
비는 지난해 1월 배우 김태희와 결혼, 그 해 10월 딸을 출산했다.
[사진=비 인스타그램]
여동은 기자 deyuh@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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