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 로그인
  • 회원가입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경제산업
    • 영상
  • 랭킹빌더
  • 다음 공유
  • 페이스북 공유
  • 유튜브 공유
  • 검
검색
마이데일리 메뉴닫기
  • 최신기사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화제

  • 기자연재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라이프
    • 영상
  • 돈버는퀴즈

  • 랭킹빌더

뮤직

"초심 잃지 않고 달릴 것"…거북이→차은성, 2막은 시작됐다 (종합)

시간2018-04-16 14:35:00 이예은 기자 9009055@mydaily.co.kr
  • 0
  • 가
  • 가
  • 카카오톡에 공유하기카카오톡
  • 페이스북에 공유하기페이스북
  • 트위터 공유하기트위터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URL복사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네이버블로그
URL복사

[마이데일리 = 이예은 기자] 가수 차은성이 돌고 돌아 '트로트 여신'으로서의 새 도약을 꿈꾼다.

16일 오후 서울시 마포구 서교동 하나투어 브이홀에서 가수 차은성의 '달도별도'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개최됐다. 이날 차은성은 그룹 왈와리와 함께 2001년 거북이 1집 '사계' 무대로 쇼케이스의 시작을 알렸다.

차은성은 혼성 그룹 거북이 출신으로, 1집에서 수빈이라는 이름으로 활동해 대중에게 익숙한 얼굴이다. 탈퇴 이후 임수빈으로 활동명을 변경, 차은성으로 다시 한 번 이름을 바꾸며 트로트 가수로서 새로운 출발을 알렸다.

차은성은 "저희 엄마가 트로트로 태교를 하실 정도로 집에서 매일 트로트를 듣고 자랐다. 언젠간 트로트에 도전해보고 싶었는데, 서른이 넘어가면 표현하는 게 더 낫지 않을까 싶어서 기다렸다"고 말했다.

또한 세 차례 이름을 바꾸게 된 것에 대해 "새로운 회사 분들과 하게 됐다. 대표님께서 이름을 바꾸는 게 어떠냐고 권유를 하셨다. 새롭게 시작하는 의미로 가면 좋겠다고 하셨다"고 비화를 밝혔다.

이번 신곡 '달도별도'는 미디움 템포의 디스코 곡으로 전 세대가 즐길 수 있는 멜로디가 돋보이는 곡. '안동역에서'를 작업한 김병걸, 최강산의 합작곡이다. 수록곡에는 차은성이 직접 작사한 '인생노래'와 '평강 공주'가 담겨있다.

연기, 모델 등 다방면 활동에도 의지를 보였다. 그는 "최근에도 웹드라마를 촬영했다. 기회가 닿으면 연기 ?동도 하고 싶다"며 "하지만 저는 본업이 가수이니, '달도별도' 활동에 열중해서 감동을 주는 가수로 각인될 수 있도록 전념하고 싶다"고 포부를 밝혔다.

데뷔 연차로만 따졌을 때, 어느덧 20주년을 맞이한 차은성은 "2001년에 데뷔를 하긴 했는데, 꾸준하게 활동은 못 했다"며 "하지만 음악을 쉬어본 적은 없다. 이번 쇼케이스를 통해 초심을 잃지 않고 쉬지 않고 달리겠다"고 말했다.

인생 2막을 열게 된 차은성은 이날 긴장한 기색이 역력했다. 그러면서도 바라는 바는 명확했다. 차은성은 "무대가 굉장히 그리웠다. 어제 잠도 잘 못 잤다. 긴장도 되고 많이 떨리더라. 첫 시작인만큼 쉬지 않고 노래하는 가수가 되겠다"고 진심을 전했다.

이어 "가수로서 당연한건데, 일이 되면 빛이 바래는 경우가 있다. 저도 겪었다. 하지만 초심을 잃지 않고 지금 같은 마음으로만 노래할 것"이라며 다짐했다

'달도별도'는 16일 정오 발매됐다.

[사진 = 김성진 기자 ksjksj0829@mydaily.co.kr]이예은 기자 9009055@mydaily.co.kr

이예은 기자 9009055@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 썸네일

    박보영♥박진영, 초밀착 스킨십 투샷 "쌍둥이 남매 같아"

  • 썸네일

    '전신 피멍' 아옳이 승소 후 다낭에서 미모 폭발 근황

  • 썸네일

    조현아, 도대체 몇kg 뺀 거야…홀쭉해진 몸매

  • 썸네일

    빽가, "카톡 프사 엄마 보물1호는 백성현 나였네요" 애끓는 사모곡

댓글

등록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많이 본 뉴스

  • 손흥민, 레비 회장에게 강력한 메시지 전달…'포스테코글루 감독이 계속 팀 이끌어야 한다'

  • '세븐♥' 이다해, 中 인기 어마어마…30분에 200억 매출 [마데핫리뷰]

  • '금수저' 하영, 의사 집안은 다르네…"본가 냉장고 5대" [편스토랑]

  • '대충격' 日 축구 뒤집어진다...'EPL 신기록' 드리블러, 바이에른 뮌헨 러브콜! 獨 공신력 끝판왕 "스카우트 파견+이적료 700억"

  • '악플 세례' 나나, 장어 먹고 몸보신 마음 보신! 제로 콜라는 '덤'

베스트 추천

  • 박보영♥박진영, 초밀착 스킨십 투샷 "쌍둥이 남매 같아"

  • '전신 피멍' 아옳이 승소 후 다낭에서 미모 폭발 근황

  • 조현아, 도대체 몇kg 뺀 거야…홀쭉해진 몸매

  • 빽가, "카톡 프사 엄마 보물1호는 백성현 나였네요" 애끓는 사모곡

다른 사람들이 많이 본 기사

  • 동성 제자 성추행한 유명인 징역 4년

  • 숨막히는 수영복 화보 공개한 섹시여돌

  • 초등학교 교실에서 XX한 남녀교사 발각

  • 월드스타가 군대에서 울면서 전화한 이유

  • 음주운전 말리자 귀 물어뜯은 30대 남자

해외이슈

  • 썸네일

    ‘어벤져스:둠스데이’ 7개월 연기, 내년 12월 18일 개봉 “마블영화 급감”[해외이슈]

  • 썸네일

    코난 오브라이언, ‘토이스토리5’ 전격 캐스팅 “우디나 버즈 원했는데…”[해외이슈]

기자 연재

  • 썸네일

    '맞아도 좋아~' 강속구에 허리 강타 당했지만 싱글벙글, 옛 동료는 끝까지 웃었다 [송일섭의 공작소]

  • 썸네일

    작전 없는 작전판 들이민 '초보감독' 김연경…'KYK ♥ENJOY' [곽경훈의 현장]

인터뷰

  • 썸네일

    이래서 '언슬전' 화제됐나…고윤정 "연기, 납득할 때까지 파고든다" [MD인터뷰])(종합)

  • 썸네일

    '기타맨' 감독 "故 김새론 카페 알바 맞아…사진 찍힐까 늘 눈치" [MD인터뷰②]

  • 썸네일

    '기타맨' 감독 "故 김새론, 겸손하고 따뜻했던 친구" [MD인터뷰①]

  • 썸네일

    '언슬전' 신시아 "못생기게 울어서 좋다고? 오히려 감동" [MD인터뷰④]

  • 회사소개
  • 고객센터
  • 광고·제휴문의
  •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 사이트맵
  • RSS 서비스
마이데일리

등록번호 : 서울 아00063 | 등록일 : 2005년 9월 15일 | 발행일자 : 2004년 11월 29일 | 발행·편집인 : 이석희
청소년 보호 책임자 : 김민희 마이데일리(주) 서울시 중구 을지로 11길 15, 408호 마이데일리 (수표동, 동화빌딩)(우: 04543)
편집국대표전화 : 02-785-2935 | 전략기획실대표전화 : 02-785-2932
마이데일리의 모든 콘텐츠(사진,영상,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 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자동화된 수단(로봇·봇, 스크래퍼 등)을 이용한 수집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