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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명희숙 기자] 그룹 2PM 우영이 일본서 열린 단독 콘서트를 성료했다.
우영은 지난 5일과 6일 일본 도쿄돔 시티홀 그리고 11일과 12일 일본 오사카 그랑큐브 오사카서 총 4일간 단독 콘서트 'WOOYOUNG (From 2PM) SOLO CONCERT "EN? CALL! in Japan"'을 열고 현지 팬들과 만났다
우영은 지난 12일 일본 오사카 그랑큐브 오사카서 진행된 공연을 끝으로 일본 단독 콘서트 'WOOYOUNG (From 2PM) SOLO CONCERT "EN? CALL! in Japan"'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이번 일본 콘서트 역시 '앙코르-본공연-앙코르'라는 독특한 콘셉트로 공연 시작부터 관객들을 사로잡았다.
신나는 사운드의 'Intro Woo'로 무대에 등장한 우영은 '얘들아', 'Party Shots', 'Superman'을 연달아 가창하며 공연 초반 분위기를 후끈 달아오르게 했다.
특히 우영은 'Party Shots' 포함 지난해 일본에서 발매한 미니앨범 'Party Shots'과 '마다보쿠와...'에 실린 넘버들 모두 한국어 버전으로 선보이기도 했다.
[사진 = JYP엔터테인먼트 제공]
명희숙 기자 aud666@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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