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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그룹 EXID 멤버 하니가 달라진 마음가짐을 전했다.
16일 오후 네이버 V앱 모지티비에서는 'MADE IN EXID' 16번째 에피소드 '빛나는 밤_파자마 파티' 편이 공개됐다.
이날 하니는 "데뷔 초엔 성공에 대한 경험이 없어서 그런지 자신감이 없었다. 뭔가를 도전했을 때 난 잘 해낼 거야, 할 수 있다는 걸 스스로 믿어주지 못했다. '과연 잘 할 수 있을까' 하는 의심에 의심, 의심만 했었다"라고 털어놨다.
하지만 그는 "6~7년 동안 활동하면서 이젠 쌓아둔 게 있지 않으냐. 그래서 예전처럼 도전이라는 게 두렵지 않아졌다"라고 당차게 말했다.
[사진 = 네이버 V앱 화면 캡처]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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