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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베네딕트 컴버배치가 '섹션TV 연예통신'에서 유행어 따라잡기에 나섰다.
16일 오후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는 영화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 주역 베네딕트 컴버배치, 톰 히들스턴, 폼 클레멘티에프, 톰 홀랜드의 인터뷰가 공개됐다.
이날 배우들은 리포터에게 워너원 박지훈의 '내 맘속에 저장' 유행어를 배웠다. 베네딕트 컴버배치는 서툰 한국어로 "내 맘속에 저장"을 외치며 포즈를 똑같이 선보였다. 달콤한 보이스로 시청자들을 심쿵하게 만들었다.
또한 네 배우는 "해외에서 박찬욱 감독과 봉준호 감독이 유명하다"라고 전하기도 했다.
끝으로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에 대해서는 "마블의 10년간 발자취가 담겨 있다. 더 멋지고 웅장해졌다"라고 밝혀 기대감을 높였다.
[사진 = MBC '섹션TV 연예통신' 캡처]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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