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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가수 닐로가 음원 차트에서 장기집권 중이다.
닐로의 '지나오다'는 18일 오전 7시 기준 주요 음원 사이트 네 곳에서 1위를 차지했다. 멜론, 올레뮤직, 소리바다, 지니뮤직 등이다.
닐로의 '지나오다'는 지난해 10월 발표한 노래로, 지난 12일 집계에서 인기 아이돌을 제치고 깜짝 1위를 차지해 차트 부정행위 의혹을 받았다.
이와 관련해서 닐로 측은 "단언코 리메즈는 불법적인 방법을 사용한 적이 없다"며 "오해를 불러일으킨 '노하우'라는 표현은 공식적인 방법 안에서의 세부적인 홍보 방식인 영상 콘텐츠 기획, 타깃 설정 등에 관한 것"이었다고 해명했다.
[사진 = 리메즈엔터테인먼트 제공]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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