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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여동은 기자] 배우 봉태규의 아내 하시시박이 둘째를 임신한 근황을 전했다.
하시시박은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제 슬슬 온몸이 붓기 시작; 식사조절도 안되고 옷도 안맞고 발꼬락도 아프고 고등학교때나 (물론 고시시절이지만) 먹었던 부대찌개-크리스피도넛-베스킨라빈스 코스로 한끼를 먹질 않나, 생전 안먹는 버거를 먹질 않나...먹고 돌아서서 핫도그 생각..."이라는 문구와 함께 임신으로 인해 배가 불러온 사진을 게재했다.
봉태규와 아들 시하는 지난 15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에서 첫 선을 보이며 화제를 모았다.
봉태규는 2015년 5월 하시시박과 결혼, 같은 해 12월1일 아들 시하를 얻었다. 현재 둘째를 임신 중으로 34주차다. 하시시박은 사진 작가로 활동 중이다.
[사진=하시시박 인스타그램]
여동은 기자 deyuh@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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