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여동은 기자] 희귀성난치질환 후종인대골화증으로 투병중인 가수 간종욱이 딸과의 애틋한 근황을 전했다.
간종욱은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우리 딸 첫 미용 그순간을 함께 못해서 아쉽다 #딸스타그램#우리딸첫미용#함께못해서아쉽다#우리꽃돼지#예쭈베비#간종욱#jongwookkan"이라는 문구와 함께 딸이 머리를 다듬는 사진을 게재했다.
후종인대골화증은 척추의 전방에서 지지하는 것이 전종인대이고 척추체의 뒤쪽에서 지지하는 후종인대가 뼈처럼 단단하게 굳어지며 두꺼워지는 변화를 일으켜 척추관을 지나는 신경을 압박함으로써 신경장애(척추신경근증 혹은 척수증)가 나타나는 질환이 후종인대 골화증이다.
[사진 = 간종욱 인스타그램]
여동은 기자 deyuh@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