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 로그인
  • 회원가입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경제산업
    • 영상
  • 랭킹빌더
  • 다음 공유
  • 페이스북 공유
  • 유튜브 공유
  • 검
검색
마이데일리 메뉴닫기
  • 최신기사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화제

  • 기자연재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라이프
    • 영상
  • 돈버는퀴즈

  • 랭킹빌더

야구

'2G 8홈런' SK, 승부에 홈런 대결까지 압승

시간2018-04-18 21:16:10 고동현 기자 kodori@mydaily.co.kr
  • 0
  • 가
  • 가
  • 카카오톡에 공유하기카카오톡
  • 페이스북에 공유하기페이스북
  • 트위터 공유하기트위터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URL복사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네이버블로그
URL복사

[마이데일리 = 수원 고동현 기자] 말 그대로 압승이었다.

SK 와이번스는 18일 수원KT위즈파크에서 열린 2018 신한은행 MY CAR KBO리그 KT 위즈와의 경기에서 투타 조화 속 8-3으로 승리했다. 이날 승리로 SK는 5연승을 질주했다.

SK는 자타공인 홈런의 팀이다. 지난해 234홈런을 때리며 한 시즌 팀 최다 홈런을 갈아 치웠다.

2년 연속 홈런왕에 등극한 최정(46개)을 비롯해 제이미 로맥(31개), 한동민(29개), 김동엽(22개), 나주환(19개), 박정권(16개), 정의윤(15개), 정진기(11개), 이홍구(10개)까지 9명이 두 자릿수 홈런을 달성했다.

올해도 SK의 홈런포를 순항 중이다. 지난주까지 18경기에서 33홈런을 때렸다. 하지만 '홈런의 팀' SK보다 더 많은 홈런을 때린 팀이 있었다.

바로 KT. KT는 지난주까지 19경기에서 34홈런을 기록했다. 멜 로하스 주니어와 강백호, 유한준이 5개씩 날렸으며 박경수와 윤석민, 이해창이 4방씩 때렸다. 오태곤도 3개를 보탰다. 타순 가리지 않고 터진 것.

때문에 SK와 KT의 주중 3연전은 '홈런 시리즈'이기도 했다. 2경기까지는 일방적 대결이다. 웃은 팀은 SK.

'홈런 시리즈'답게 SK는 1차전 포문 역시 홈런으로 열었다. 전날 1회초 선두타자로 나선 노수광이 더스틴 니퍼트를 상대로 선두타자 홈런을 가동한 것. 노수광은 지난해에도 이곳에서 라이언 피어밴드를 상대로 1회초 선두타자 홈런을 때린 바 있다.

이는 시작에 불과했다. 이후에도 SK는 홈런 3개를 추가했다. 5회 로맥이 130m짜리 대형 투런홈런을 날린 데 이어 7회 김동엽이 홈런을 신고했다. 이어 8회 로맥이 이날 두 번째 홈런포를 때렸다.

비록 4홈런 중 3개가 솔로홈런이었지만 선취점, 결승홈런, 근소한 점수차를 벌리는 홈런 등 모두 순도 높은 홈런이었다.

반면 KT는 SK 투수들을 상대로 한 개의 홈런도 기록하지 못했다.

이러한 흐름은 이날도 이어졌다. SK는 1회부터 KT 마운드를 벼랑 끝으로 몰아 넣었다. 한동민이 1회초 무사 1루에서 우중월 투런홈런으로 기선 제압한 데 이어 최정까지 백투백 홈런을 쏘아 올렸다. 특히 최정은 KT 선발 박세진과 11구까지 가는 승부 끝에 홈런포를 추가했다.

로맥도 이를 바라보고 있지 않았다. 로맥은 4회 6-0으로 도망가는 투런홈런을 터뜨렸다. 전날에 이어 또 한 번 장외홈런. 이 홈런으로 로맥은 20경기만에 10홈런 고지를 밟았다. 역대 세 번째로 빠른 페이스다.

SK는 9회 최정의 홈런으로 화룡점정을 찍었다.

2연전 홈런 대결은 8-0, 일방적이었다. 로맥이 3개, 최정이 2개, 김동엽과 한동민, 노수광이 1개씩 쏘아 올렸다. KT는 중심타선이 침묵하며 단 한 개의 홈런도 때리지 못했다. 이 결과로 양 팀의 홈런 차이도 7개로 벌어졌다.

여기에 SK는 투수들도 제 몫을 하며 두 경기 모두 완승을 거뒀다.

'신흥 홈런공장' 앞에서 '원조 홈런공장'의 위용을 마음껏 드러낸 SK다.

[SK 최정. 사진=마이데일리DB]

고동현 기자 kodori@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 썸네일

    "아조씨 죽지 않아~!" 하하, 국민대서 소주 원샷

  • 썸네일

    '임신' 모니카, 4개월만 깜짝 근황…순둥이 다 됐네

  • 썸네일

    '금융인♥' 손연재, 子 자세에 깜짝 "너까지 발레는 안돼"

  • 썸네일

    최준희, 루프스병 96kg 당시 "하루 다섯끼는 기본, 컵라면 6개까지"

댓글

등록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많이 본 뉴스

  • 김새론, "내가 죽으면 이 글을 올려줘" 생전 남긴 마지막 메시지 공개 [MD이슈]

  • "우리 ♥남편은 관식이"…아이린, 오늘(23일) 사업가와 결혼 [MD투데이]

  • 고준희, 3주 만에 10kg 감량…"효과는 확실한데 다시는 못할 듯"

  • 현아♥용준형, 명품백 들고 '편의점 데이트'

  • "지금은 이재명"…배우·감독·음악가 16인, 릴레이 李 지지 영상

베스트 추천

  • 김우빈 효과 어마어마하네…선박 광고 1천만뷰 돌파

  • "아조씨 죽지 않아~!" 하하, 국민대서 소주 원샷

  • '임신' 모니카, 4개월만 깜짝 근황…순둥이 다 됐네

  • '금융인♥' 손연재, 子 자세에 깜짝 "너까지 발레는 안돼"

다른 사람들이 많이 본 기사

  • 동성 제자 성추행한 유명인 징역 4년

  • 숨막히는 수영복 화보 공개한 섹시여돌

  • 초등학교 교실에서 XX한 남녀교사 발각

  • 월드스타가 군대에서 울면서 전화한 이유

  • 음주운전 말리자 귀 물어뜯은 30대 남자

해외이슈

  • 썸네일

    ‘어벤져스:둠스데이’ 7개월 연기, 내년 12월 18일 개봉 “마블영화 급감”[해외이슈]

  • 썸네일

    코난 오브라이언, ‘토이스토리5’ 전격 캐스팅 “우디나 버즈 원했는데…”[해외이슈]

기자 연재

  • 썸네일

    '맞아도 좋아~' 강속구에 허리 강타 당했지만 싱글벙글, 옛 동료는 끝까지 웃었다 [송일섭의 공작소]

  • 썸네일

    작전 없는 작전판 들이민 '초보감독' 김연경…'KYK ♥enjiy' [곽경훈의 현장]

인터뷰

  • 썸네일

    '기타맨' 감독 "故 김새론 카페 알바 맞아…사진 찍힐까 늘 눈치" [MD인터뷰②]

  • 썸네일

    '기타맨' 감독 "故 김새론, 겸손하고 따뜻했던 친구" [MD인터뷰①]

  • 썸네일

    '언슬전' 신시아 "못생기게 울어서 좋다고? 오히려 감동" [MD인터뷰④]

  • 썸네일

    "대사 읽자마자…신원호 감독님 OK 사인 받아"…신시아, 표남경 그 자체였다 [MD인터뷰③]

  • 회사소개
  • 고객센터
  • 광고·제휴문의
  •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 사이트맵
  • RSS 서비스
마이데일리

등록번호 : 서울 아00063 | 등록일 : 2005년 9월 15일 | 발행일자 : 2004년 11월 29일 | 발행·편집인 : 이석희
청소년 보호 책임자 : 김민희 마이데일리(주) 서울시 중구 을지로 11길 15, 408호 마이데일리 (수표동, 동화빌딩)(우: 04543)
편집국대표전화 : 02-785-2935 | 전략기획실대표전화 : 02-785-2932
마이데일리의 모든 콘텐츠(사진,영상,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 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자동화된 수단(로봇·봇, 스크래퍼 등)을 이용한 수집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