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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윤미래 "남편 타이거JK와 녹음 스타일 안 맞아"
2018-04-18 23:50:53
[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가수 윤미래가 '라디오스타'에서 남편 타이거JK와 녹음 스타일이 맞지 않는다고 밝혔다.
윤미래는 18일 오후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서 "오빠(타이거JK)와 녹음 스타일이 안 맞는다"라며 "오빠는 완벽주의자인 반면, 저는 느낌으로 한다"라고 말했다.
그러자 타이거JK는 "난 녹음을 하면 할수록 완성도가 높아지는 편이다. 짜증 나는 스타일이긴 하다"라며 "일주일 넘도록 곡을 수정한 적도 있다"라고 털어놨다.
[사진 = MBC '라디오스타' 캡처]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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