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럭키’ ‘공조’ ‘택시운전사’로 흥행 연타석을 이어가고 있는 배우 유해진의 차기작 ‘레슬러’가 유해진, 김민재, 김대웅 감독이 함께하는 네이버 무비토크 라이브를 23일 오후 9시 개최한다.
‘레슬러’는 전직 레슬러에서 프로 살림러로 변신한지 20년. 살림 9단 아들 바보 '귀보씨'가 예기치 않은 인물들과 엮이기 시작, 평화롭던 일상이 유쾌하게 뒤집히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이번 네이버 무비토크 라이브는 ‘레슬러’를 통해 유쾌한 부자 호흡을 선보일 유해진, 김민재, 그리고 김대웅 감독이 참석해 예비 관객들과 특별한 만남을 가질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세대별 대표 배우들의 넘치는 매력과 케미를 엿볼 수 있는 캐릭터 영상과 제작기 영상이 공개되는 것은 물론, 다양한 비하인드 토크를 나누며 영화에 대한 풍성한 이야기를 전할 예정이다.
네이버 V앱을 통해 생중계로 진행되며, 다채로운 토크와 영상으로 유쾌한 재미를 선사할 전망이다.
‘써니’ ‘과속스캔들’ 제작진 작품으로, 믿고 보는 흥행 대세 유해진과 김민재, 이성경, 나문희, 성동일, 진경, 황우슬혜 등 세대별 배우들의 신선한 조합에 반전 매력을 지닌 캐릭터들이 선사하는 유쾌한 재미로 기대를 높이는 영화 ‘레슬러’는 5월 9일 개봉 예정이다.
[사진 제공 = 롯데엔터테인먼트]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