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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명희숙 기자] 특급 피쳐링 군단이 케이블채널 Mnet '브레이커스'에 합류한다.
'브레이커스' 제작진은 19일 싱어송라이터 콜드, 서사무엘, 페노메코, 주영, 스무살, 정재, 차지혜, 미아와 함께 무대를 꾸밀 초강력 피처링 군단을 공개했다. 첫 방송 무대부터 다양한 장르에서 내로라 하는 실력파 뮤지션들이 피처링으로 함께 한다.
먼저 서사무엘은 실력파 래퍼 넉살과 함께 무대를 꾸민다. 알앤비싱어송라이터 주영은 청아한 목소리의 가수 백아연과, 떠오르는 신예 멀티 뮤지션 정재는 긱스의 루이와, 스무살은 크루셜스타와 콜라보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래퍼 페노메코는 다이나믹 듀오의 개코와 호흡을 맞춘다. 또 버클리에 재학 중인 엘리트 아티스트 미아의 무대에는 감성 보컬 에디킴이, 작곡가 차지혜의 무대에는 에이핑크 정은지가 지원 사격을 나선다. 마지막으로 오프온오프 콜드의 무대에는 크러쉬가 피처링으로 나설 것이 예고돼 ‘브레이커스’에서 펼쳐질 다양한 무대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한편 '브레이커스'는 오는 20일 밤 11시 첫방송된다.
[사진 = Mnet 제공]
명희숙 기자 aud666@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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