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틱액터스 측 "이규한과 재계약, 구두로 논의 마쳤다"

[마이데일리 = 허설희 기자] 배우 이규한이 미스틱 엔터테인먼트와 재계약 예정이다.

미스틱액터스 측 관계자는 19일 오후 마이데일리와의 통화에서 "이규한과 재계약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어 "이규한과 지난해 12월 계약이 만료된 뒤 구두상으로 재계약을 하기로 했다"며 "현재 드라마 촬영 때문에 계약을 진행하지 못했지만 논의를 마친 상태고, 계약서 날인만 남은 상태다"고 말했다.

한편 이규한은 지난 2014년 미스틱엔터테인먼트에 둥지를 튼 뒤 인연을 이어가게 됐다. 현재 이규한은 MBC 주말드라마 '부잣집 아들' 출연중이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허설희 기자 husulll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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