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부산 이후광 기자] 전날 시즌 첫 등판에 나서 퀄리티스타트를 달성한 장원삼(삼성)이 1군에서 말소됐다.
삼성 라이온즈는 19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리는 2018 신한은행 MY CAR KBO리그 롯데 자이언츠와의 시즌 3차전을 앞두고 좌완투수 장원삼을 1군에서 말소했다.
장원삼은 전날 시즌 첫 선발 마운드에 올라 6이닝 5피안타(2피홈런) 2볼넷 7탈삼진 3실점으로 호투했지만 불펜 난조로 인해 첫 승에 실패했다. 심창민이 이대호에게 동점 3점포를 맞으며 367일만의 선발승 기회가 허무하게 날아갔다.
이날 경기에 앞서 만난 김한수 감독은 “좋은 투구를 펼쳤다”라며 “다음주에 다시 양창섭이 1군에 복귀한다. 장원삼은 열흘 이후에 다시 상황이 되면 기회를 주려고 한다. 어제(18일) 오랜만에 많은 투구수를 소화했다. 부상에서 갓 회복한 선수라 2군에서 상태를 좀 더 지켜볼 예정이다”라고 말소 이유를 전했다.
한편 삼성은 장원삼의 말소로 내야 보강 차원에서 정병곤을 등록했다. 시즌 첫 등록에 2군에선 9경기 타율 .192 1홈런 6타점을 남겼다.
[장원삼. 사진 = 마이데일리 DB]
이후광 기자 backlight@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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