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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고향미 기자] 보이그룹 아이콘 구준회가 클럽을 끊게 된 이유를 공개했다.
19일 밤 방송된 MBC '이불 밖은 위험해'에서 구준회는 장기하와 로꼬에게 "내가 한때 클럽에 눈을 떠서"라고 운을 뗐다.
이어 "일주일에 여섯 번을 갔다. 막 스무 살 됐을 때인 2년 전. 사람들이 애매하게 알아보는 게 너무 좋았다"고 고백한 구준회.
마지막으로 그는 "그러다보니 이제 조용한 필이 좋더라"라고 갑자기 클럽 이야기를 꺼낸 이유를 설명한 후 "그런데 사진 찍혀가지고 그 이후로 안 갔다"고 털어놔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 = MBC '이불 밖은 위험해' 방송 캡처]
고향미 기자 catty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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