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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스튜디오 온스타일에서 '겟잇뷰티'를 소재로 한 드라마를 만든다.
20일 오후 서울 상암동 CJ E&M센터에서 열린 스튜디오 온스타일 디지털드라마 '자취, 방' 제작발표회에는 배우 이설, 배윤경, 김형석, 김소희, 김성현과 최성환 PD, 이우탁 팀장이 참석했다.
스튜디오 온스타일 이우탁 팀장은 "'겟잇뷰티' 드라마를 편성한다. 한국판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이다. 뷰알못(뷰티를 알지 못하는) 겟뷰 막내작가의 뷰티판 성장기"라고 전해 눈길을 끌었다.
'겟잇뷰티' 드라마는 10회차 예정이며 7월 초 편성 예정이다.
이외에도 젠더 감수성의 화두를 던지는 20대 청춘들의 로맨스, 성장 드라마 '혐남혐녀'와 전설의 계절학기 수업에 관한 로맨스 청춘물 '해양스포츠의 이해' 등을 제작 중이다.
[사진 = 송일섭 기자 andlyu@mydaily.co.kr]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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