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램페이지’ 스크린X, 시카고 도심 전투 장면 압도적 액션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램페이지’가 8일 연속 대한민국 박스오피스 1위에 등극하며 흥행 질주 중인 가운데 ‘램페이지’ 스크린X를 완벽하게 즐길 수 있는 초전박살 팁을 전격 공개했다.

‘램페이지’ 스크린X를 완벽하게 즐길 초전박살 팁 첫 번째는 바로 관객들이 뽑은 <램페이지> 스크린X 명장면을 확인하는 것. 관객들은 마치 우주 공간 한 가운데를 유영하는 듯한 놀라움을 선사하는 오프닝 우주신부터 3면 어디에서 괴수들이 튀어나올지 몰라 긴장감을 선사하는 숲 속 전투신, 고릴라 조지의 완벽 활약을 확인할 수 있는 영화의 클라이맥스 시카고 도심 전투신 등을 명장면으로 뽑았다.

여기에 ‘램페이지’ 스크린X는 마지막 주말 동안 관객들을 위한 스페셜 이벤트를 진행한다. ‘램페이지’ 스크린X를 관람하고 SNS에 #스크린X램페이지 해시태그와 함께 관람 평을 올리면, 오뚜기의 대표 과자 ‘뿌셔뿌셔’를 추첨을 통해 증정한다.

스크린X는 2012년 세계 최초로 CJ CGV에서 선보인 다면상영특별관으로 2016년에는 스크린X의 우수한 기술력을 인정 받아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주관 '가상현실 5대 선도 프로젝트'로 선정되었다.

현재 국내 52개관을 비롯해 미국, 중국, 태국, 인도네시아, 베트남, 터키, 일본 등 전 세계 8개국 138개 스크린을 운영하고 있다. 초대형 괴수들의 펼치는 강렬한 액션 효과를 극대화하는 ‘램페이지’ 스크린X는 4DX with ScreenX 1개관을 포함한 전국 51개 스크린X 상영관에서 상영중이다.

[사진 제공 = 워너브러더스]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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