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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세윤, 남편의 여장을 도와 주는 우리 누나 아니 여보! 혹시~
2018-04-20 14:20:23
[마이데일리 = 여동은 기자] 방송인 유세윤이 '뼈그맨'다운 재미있는 근황을 공개했다.
유세윤은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심심한 우리 누나 아니 여보.#누나아니여보의옷장"이라는 문구와 함께 아내의 옷으로 여장을 한 사진을 여러 장 게재했다.
유세윤은 최근 MBC 에브리원 '주간아이돌'의 MC에 발탁됐다.
[사진=유세윤 인스타그램]
여동은 기자 deyuh@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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