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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여동은 기자] 기상캐스터 겸 배우 김수현이 태국에서의 허니문 근황을 전했다.
김수현 기상 캐스터는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2시간 요트투어!!요트 위에서 먹는 제육볶음의 맛이란ㅎㅎ#태국 #코사무이 #방락 #요트 #투어 #탁트인바다 #시원한바람 #요트에서먹는 #제육볶음 #꿀잼 #꿀맛"이라는 문구와 함께 요트 위에서 찍은 사진을 여러 장 게재했다.
김수현 기상 캐스터는 지난 14일 결혼식을 올렸다. 이날 결혼식에는 김수현의 오랜 친구이자 소속사 식구 개그우먼 김미려♥배우 정성윤 부부가 결혼식 사회를 맡았다.
김수현은 대한민국 유일 남자 기상캐스터이자 배우. YTN 뉴스에서 아침마다 시청자들에게 날씨를 전하고 있다.
최근 종합편성채널 MBN 시추에이션 드라마 '연남동539' 10회에 레인보우 성상담소 소장으로 등장하여 코믹한 연기력을 선보였다. 이 외에도 YTN Life '캐스터들의 수다', 영화 '범죄도시', '포크레인' 등에 출연했다.
[사진=김수현 인스타그램]
여동은 기자 deyuh@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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