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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그룹 더블에스301 멤버 김규종(31)이 열애설을 부인했다.
소속사 CI ENT 측은 20일 공식 보도자료를 내고 "김규종의 열애설은 사실무근"이라고 밝혔다.
이날 한 매체가 김규종이 비 연예인 여성과 열애 중이라며 제주도에서 촬영 후 데이트를 즐겼다고 보도했다.
소속사는 "김규종은 지난 3일부터 9일까지 양세찬, 김풍, 벤지, 이진이와 함께 제주도에서 모바일 예능 프로그램 '매일 불금' 촬영을 진행했으며, 해당 촬영 일정 동안 소속사 매니저 실장, 프로그램 작가, 스타일리스트 등 스태프들과 함께 시간을 보냈다"고 해명했다.
한편 더블에스301 김규종은 최근 첫 번째 정규앨범 '플레이 인 네이쳐(Play in Nature)'를 내고 타이틀곡 '너란 계절'로 컴백했다.
▲ 이하 공식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금일(20일) 보도된 김규종의 열애설과 관련하여 공식입장 전해드립니다.
소속사 CI ENT 확인 결과, 소속 아티스트 김규종의 열애설은 사실무근임을 말씀 드립니다.
김규종은 지난 3일부터 9일까지 양세찬, 김풍, 벤지, 이진이와 함께 제주도에서 모바일 예능 프로그램 ‘매일 불금’ 촬영을 진행했으며, 해당 촬영 일정 동안 소속사 매니저 실장, 프로그램 작가, 스타일리스트 등 스태프들과 함께 시간을 보냈다고 합니다.
다시 한 번 금일 보도된 열애설은 사실이 아님을 알려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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