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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허설희 기자] 배우 하현관이 지병으로 별세했다. 향년 52세.
하현관은 20일 새벽 지병으로 별세했다. 하현관은 지난 2015년 12월 대장암으로 수술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고인은 부산을 중심으로 연극 및 영화에 출연했다. 영화 '부적격자(2000), '사생결단'(2006), '미스진은 예쁘다'(2013) 등에 출연했고, '미스진은 예쁘다'로 2011년 부산국제영화제에서 진행된 한국감독조합상에서 남자배우상을 수상했다.
한편 고인의 빈소는 부산의료원 장례식장이며 발인은 오는 22일이다.
[사진 = 영화 '미스진은 예쁘다' 캡처]
허설희 기자 husulll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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