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 로그인
  • 회원가입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경제산업
    • 영상
  • 랭킹빌더
  • 다음 공유
  • 페이스북 공유
  • 유튜브 공유
  • 검
검색
마이데일리 메뉴닫기
  • 최신기사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화제

  • 기자연재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라이프
    • 영상
  • 돈버는퀴즈

  • 랭킹빌더

야구

불펜 동생들에 놀란 함덕주 "저보다 더 잘 던지던데요?"

시간2018-04-21 10:33:42 이후광 기자 backlight@mydaily.co.kr
  • 0
  • 가
  • 가
  • 카카오톡에 공유하기카카오톡
  • 페이스북에 공유하기페이스북
  • 트위터 공유하기트위터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URL복사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네이버블로그
URL복사

[마이데일리 = 이후광 기자] 두산 베어스와 좌완투수 함덕주(23)가 한층 성숙된 기량으로 불펜에 안정감을 더하고 있다.

프로 6년차의 함덕주는 올 시즌 두산 불펜의 핵심 전력으로 도약했다. 기록부터 압도적이다. 12경기에 나서 13⅔이닝을 소화, 1승 5세이브 2홀드 평균자책점 1.32를 남겼다. 마무리 김강률과 베테랑 셋업맨 이현승이 이탈한 상황에서 뒷문을 든든히 책임지며 어느덧 리그 세이브 공동 2위로 올라섰다. 최근 기세도 좋다. 마지막 실점은 1일 수원 KT전으로, 최근 7경기 연속 무실점 행진을 달리고 있다.

함덕주는 이에 대해 “팀에 불펜투수들이 많이 빠진 상황이다. 지금은 내가 할 것만 열심히 하고 있다. 최대한 팀 승리에 기여하기 위해 공을 던지고 있다”라고 비결을 설명했다.

함덕주는 지난해 선발과 불펜을 오가며 35경기(137⅓이닝) 9승 8패 2홀드 평균자책점 3.67의 호투를 펼쳤다. 시즌 초반 마이클 보우덴의 부상 공백을 훌륭히 메웠고, 선두 싸움이 한창이었던 9월 말부턴 필승조로 보직을 바꿔 뒷문을 책임졌다. 사실 올 시즌에는 선발 마운드에 오르는 함덕주의 모습이 예상됐지만 김태형 감독은 이용찬을 선발로 전환시키고, 함덕주에겐 다시 뒷문을 맡기기로 결정했다.

선발진 진입 실패에 아쉬움이 남을 법도 했지만 그는 “물론 아쉽지만 또 불펜에서 팀이 승리할 수 있도록 역할을 잘하면 된다. 선발 욕심보다는 팀 승리가 먼저다”라며 “선발 형들이 워낙 잘 던지고 있다. 뒤에서 나만 잘하면 된다. 사실 중간, 선발 어디서든 그냥 잘 던지면 된다”라고 성숙한 답변을 내놨다.

이어 “지난해 많은 경험을 통해 떨리는 마음은 이제 많이 없어졌다. 긴박한 상황에서 그 전에 비하면 여유가 많이 생겼다. 일본 도쿄돔이 공부가 많이 됐다”라고 덧붙였다.

김 감독은 올 시즌 함덕주를 비롯해 이영하(21), 곽빈(19), 박치국(20) 등 20대 초반 투수들을 대거 필승조에 배치했다. 경험 부족이라는 우려가 뒤따랐지만 일단 현재까진 이들의 씩씩한 투구가 선두 유지의 원동력으로 작용하고 있다. 아기곰 함덕주는 젊은 불펜의 맏형으로서 중심을 탄탄히 잡고 있다.

함덕주는 평소 동생들에게 조언을 해주냐는 질문에 “내가 조언할 입장이 아니다”라고 웃으며 “사실 나보다 동생들이 더 잘 던지는 것 같다. 동생들한테 안 밀리도록 더 열심히 하려고 한다. 동생들이 씩씩하게 공을 던진다. 그들에게 배울 점이 많다”라고 겸손한 태도를 보였다.

아울러, 함덕주는 지난 9일 2018 자카르타팔렘방아시아경기대회 예비 엔트리 109인에 이름을 올렸다. 지금의 기세라면 충분히 최종 엔트리 승선도 노릴 수 있다. 그 역시 “나라를 대표하는 일이고, 혜택도 있기 때문에 당연히 가고 싶다. 소수에 내가 뽑힌다는 것 자체가 영광이다”라고 욕심을 드러내면서도 “그러나 아직 109명이라 잘 모르겠다. 그냥 더 잘하려고 한다. 열심히 하면 결과는 따라올 것으로 믿는다”라고 신중한 태도를 보였다.

“제구를 더 신경쓰겠다”고 향후 과제를 꼽은 함덕주는 끝으로 “난 언제든 나갈 수 있게 대기하고 있다. 언제 나갈지 모르지만, 나갈 때마다 믿음직스러운 선수가 되고 싶다. 안 아프고 1년 동안 꾸준히 공을 던지고 싶다”라고 올 시즌 더 큰 목표를 제시했다.

[함덕주. 사진 = 마이데일리 DB]

이후광 기자 backlight@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 썸네일

    박보영♥박진영, 초밀착 스킨십 투샷 "쌍둥이 남매 같아"

  • 썸네일

    '전신 피멍' 아옳이 승소 후 다낭에서 미모 폭발 근황

  • 썸네일

    조현아, 도대체 몇kg 뺀 거야…홀쭉해진 몸매

  • 썸네일

    빽가, "카톡 프사 엄마 보물1호는 백성현 나였네요" 애끓는 사모곡

댓글

등록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많이 본 뉴스

  • 손흥민, 레비 회장에게 강력한 메시지 전달…'포스테코글루 감독이 계속 팀 이끌어야 한다'

  • '세븐♥' 이다해, 中 인기 어마어마…30분에 200억 매출 [마데핫리뷰]

  • '금수저' 하영, 의사 집안은 다르네…"본가 냉장고 5대" [편스토랑]

  • '대충격' 日 축구 뒤집어진다...'EPL 신기록' 드리블러, 바이에른 뮌헨 러브콜! 獨 공신력 끝판왕 "스카우트 파견+이적료 700억"

  • 별♥하하 막내딸, 길바닥에서 냅다 아이돌 춤 "왜 잘 춰?" 유전자의 힘

베스트 추천

  • 박보영♥박진영, 초밀착 스킨십 투샷 "쌍둥이 남매 같아"

  • '전신 피멍' 아옳이 승소 후 다낭에서 미모 폭발 근황

  • 조현아, 도대체 몇kg 뺀 거야…홀쭉해진 몸매

  • 빽가, "카톡 프사 엄마 보물1호는 백성현 나였네요" 애끓는 사모곡

다른 사람들이 많이 본 기사

  • 동성 제자 성추행한 유명인 징역 4년

  • 숨막히는 수영복 화보 공개한 섹시여돌

  • 초등학교 교실에서 XX한 남녀교사 발각

  • 월드스타가 군대에서 울면서 전화한 이유

  • 음주운전 말리자 귀 물어뜯은 30대 남자

해외이슈

  • 썸네일

    ‘어벤져스:둠스데이’ 7개월 연기, 내년 12월 18일 개봉 “마블영화 급감”[해외이슈]

  • 썸네일

    코난 오브라이언, ‘토이스토리5’ 전격 캐스팅 “우디나 버즈 원했는데…”[해외이슈]

기자 연재

  • 썸네일

    '맞아도 좋아~' 강속구에 허리 강타 당했지만 싱글벙글, 옛 동료는 끝까지 웃었다 [송일섭의 공작소]

  • 썸네일

    작전 없는 작전판 들이민 '초보감독' 김연경…'KYK ♥ENJOY' [곽경훈의 현장]

인터뷰

  • 썸네일

    이래서 '언슬전' 화제됐나…고윤정 "연기, 납득할 때까지 파고든다" [MD인터뷰])(종합)

  • 썸네일

    '기타맨' 감독 "故 김새론 카페 알바 맞아…사진 찍힐까 늘 눈치" [MD인터뷰②]

  • 썸네일

    '기타맨' 감독 "故 김새론, 겸손하고 따뜻했던 친구" [MD인터뷰①]

  • 썸네일

    '언슬전' 신시아 "못생기게 울어서 좋다고? 오히려 감동" [MD인터뷰④]

  • 회사소개
  • 고객센터
  • 광고·제휴문의
  •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 사이트맵
  • RSS 서비스
마이데일리

등록번호 : 서울 아00063 | 등록일 : 2005년 9월 15일 | 발행일자 : 2004년 11월 29일 | 발행·편집인 : 이석희
청소년 보호 책임자 : 김민희 마이데일리(주) 서울시 중구 을지로 11길 15, 408호 마이데일리 (수표동, 동화빌딩)(우: 04543)
편집국대표전화 : 02-785-2935 | 전략기획실대표전화 : 02-785-2932
마이데일리의 모든 콘텐츠(사진,영상,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 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자동화된 수단(로봇·봇, 스크래퍼 등)을 이용한 수집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