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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허별희 기자] 배우 박신혜가 수제 액체 괴물을 만들었다.
20일 밤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숲 속의 작은 집'에서는 배우 박신혜의 손재주가 공개됐다.
이날 박신혜는 "실은 내가 지난번에 액체 괴물을 만들고 싶어서 가지고 왔는데 못 했다. 오늘은 꼭 액체 괴물을 만들어 볼 거다"라고 말했다.
이어 박신혜는 말도 없이 액체 괴물 만들기에 집중했고, 거의 완성된 액체 괴물을 들며 "보이시냐. 신기하다"며 자랑했다.
또 박신혜는 액체 괴물을 가지고 놀며 "만져지는 촉감이 뽀득뽀득하다. 촉감이 괜찮다. 감자 전분 느낌도 드는 거 같다"며 만족했고, 액체 괴물을 가지고 놀며 시간을 보냈다.
[사진 = tvN 방송 화면 캡처]
허별희 기자 hihihi1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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