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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허별희 기자] 갓세븐 JB가 박진영의 자작곡 검사서 무사히 통과했다.
20일 밤 방송된 KBS 2TV '건반 위의 하이에나'에서는 갓세븐 JB의 곡 작업이 전파를 탔다.
이날 갓세븐 JB는 박진영에게 자작곡 검사를 받았고, 4번의 검사 끝에 통과돼 화색을 보였다.
이어 JB는 갓세븐 멤버들에 "신곡 컨펌받았다. 아주 좋은 소식이다"라고 전했고, 유겸은 "박진영 피디님이 뭐라고 하셨냐"고 물었다.
이에 JB는 "정확하게 알려줘? JYP 미래는 나다"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고, 출연진들에 "우리끼리 장난을 잘 친다"며 민망해했다.
그러자 진영은 "우리가 한 번 들어보면 안 되냐. 큰 진영이 판단했으니 작은 진영도 봐주겠다"고 말했고, JB는 "저 친구 이름이 박진영이다"라고 소개해 폭소케 했다.
[사진 = KBS 2TV 영상 캡처]
허별희 기자 hihihi1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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