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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여동은 기자] 배우 봉태규가 아들 시하와의 달달한 일상을 공개했다.
봉태규는 20일 자신의 SNS에 "지금처럼 잘 지내자"라는 문구와 함께 아들 시하와 놀이터에서 시소를 즐기고 있는 영상을 게재했다.
봉태규와 아들 시하는 지난 15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에서 첫 선을 보이며 화제를 모았다.
봉태규는 2015년 5월 하시시박과 결혼, 같은 해 12월1일 아들 시하를 얻었다. 현재 둘째를 임신 중이다.
[사진=봉태규 인스타그램]
여동은 기자 deyuh@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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