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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명희숙 기자] 그룹 JBJ가 공식 해체를 앞둔 심경을 전했다.
JBJ는 21일 오후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SK핸드볼경기장에서 '정말 바람직한 콘서트- Epilogue'를 개최했다.
이번 콘서트는 JBJ는 지난 2월 '바람직한 콘서트'의 연장 선상으로 21일과 22일 이틀동안 9천여명의 관객이 함께 한다. 또한 오는 30일 공식 해체를 앞두고 있다.
켄타는 "이번 앨범이 '뉴문'인데 달은 끝이 곧 시작이 된다"고 소개했고, 김상균은 "저희가 결성되기 전에는 끝만 있는 줄 알았는데 그게 시작이었다"라고 말했다.
김용국 역시 "시작과 끝은 항상 함께다. 공연이 곧 마무리 단계로 가고 있다. 아쉽다. 이제 시작하는 마음으로 다같이 즐겼으면 한다"고 마음을 전했다.
[사진 = 페이브 엔터테인먼트 제공]
명희숙 기자 aud666@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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