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잠실 김진성 기자] "팔 상태는 괜찮다."
두산 김강률이 24일 인천 SK전을 앞두고 1군에 복귀한다. 그는 12일 대구 삼성전 직전 1군에서 말소됐다. 어깨 피로 누적으로 휴식이 필요했다. 올 시즌 김강률의 성적은 9경기 1승1홀드5세이브 평균자책점 10.38.
김태형 감독은 22일 잠실 KIA전을 앞두고 "김강률의 팔 상태는 괜찮다. 24일에 올릴 것이다"라고 밝혔다. 김강률이 복귀하면 함덕주, 이영하, 곽빈 등이 지키는 두산 필승계투조에 큰 힘이 될 수 있다.
그러나 김 감독은 김강률에게 복귀하자마자 메인 마무리를 맡기지는 않을 계획이다. 그는 "함덕주와 함께 상황을 봐가면서 기용할 생각이다. 강률이에게 당장 마무리에 대한 부담을 주고 싶지는 않다"라고 말했다.
김강률에 대한 심리적 부담을 덜고, 불펜 경험이 있는 함덕주에 대한 믿음이 강하기 때문이다. 김 감독은 "덕주가 삼진을 많이 잡는 투수는 아니지만, 마운드에서 싸우는 모습이 좋다. 밀리지 않는다"라고 칭찬했다.
[김강률.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 DB]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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