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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두산 베어스가 5월 3일 잠실에서 열리는 kt와의 홈경기서 ‘퀸스 데이(Queen’s Day)’ 이벤트를 실시한다.
이날 두산 베어스는 퀸스데이존(레드석 101~102, 201~202블럭 / 네이비석 301~304블럭) 구매 고객 및 외야자유석 입장 관중(선착순 300명)에게 박건우 캐리커처 틴케이스를 제공한다. 퀸스데이존 티켓은 23일 오전 11시부터 두산베어스와 온라인, 모바일 어플리케이션에서 예매할 수 있다. 2018년 베어스클럽 회원 선예매는 같은날 오전 10시부터 가능하다.
또 여성 관중에 한해 블루지정석 이하 입장권을 2,000원 할인 판매한다.(단, 여성관중 1인1매, 현장 매표에 한해 할인 혜택, 중복할인 불가) 퀸스데이 특별 팬서비스도 펼친다. 1루 내야 광장에서 특별 응모권을 접수한 여성 팬 대상으로 경기 중 추첨을 통해 푸짐한 경품을 주는 행사다.
경기 중간과 종료 후에도 특별 이벤트는 계속된다. 클리닝타임 때 여성 관중을 대상으로 응원단상 이벤트를 실시, 여행용 트렁크를 선물한다. 경기가 끝난 뒤에는 박건우와 함께하는 포토타임(5명)을 진행한다. 포토타임 참가자는 특별응모권 접수자 중 5명을 추첨해 선정한다.
두산 베어스는 정규시즌 종료 후 특별 응모권을 접수한 여성 팬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뉴칼레도니아 2인 왕복항공권을 증정한다.
여성 팬을 위해 제작한 핑크 유니폼은 잠실야구장 1루 내야 매장에서 구입할 수 있다. 온라인 구매도 할 수 있다.
[두산 퀸스데이. 사진 = 두산 베어스 제공]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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