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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시구로 화제가 된 배우 설인아가 소감을 밝혔다.
설인아는 22일 인스타그램을 통해 시구 사진을 올리며 "두산 베어스. 내 기사 사진 보고 나도 놀랐다. 던지기 전에만 해도 괜찮았는데"라고 전했다.
앞서 이날 설인아는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18 신한은행 MY CAR KBO리그 두산 베어스 대 KIA 타이거즈 경기 시구에 나섰다. 역동적인 폼으로 시구를 던진 설인아는 이후 포털사이트 검색어 순위 최상위권에 오르는 등 화제의 인물로 떠올랐다.
설인아는 MBC '섹션TV 연예통신' 진행을 맡고 있다.
[사진 = 김성진 기자 ksjksj0829@mydaily.co.kr]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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