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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5월말 개봉을 확정 지은 ‘한 솔로: 스타워즈 스토리’가 제71회 칸 국제영화제에서 전 세계 최초 상영된다. 국내에서는 제19회 전주국제영화제에선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예비 관객들을 만날 예정이다.
‘한 솔로: 스타워즈 스토리’는 최고의 파일럿을 꿈꾸던 주인공 한 솔로가 예상치 못한 팀에 합류, 상상을 초월하는 임무를 수행하며 새로운 영웅으로 거듭나는 이야기를 그린 액션 어드벤처 블록버스터.
스타워즈 시리즈로선 최초로 전 세계가 주목하는 칸 국제영화제를 통해 최초 공개된다는 점에서 전 세계 언론들로부터 어떤 평을 받을지 벌써부터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한 솔로: 스타워즈 스토리’는 현지 시간으로 5월 15일 상영된다.
국내에서는 5월 3일부터 5월 12일까지 개최되는 제19회 전주국제영화제에서 ‘한 솔로: 스타워즈 스토리’의 다채로운 이벤트가 진행된다. 영화제 기간 동안 특별 이벤트 부스에서는 '문제적 팀 솔로'의 매력만점 캐릭터 '츄바카' 등신대 스테츄가 설치되고, 다양한 영화 굿즈 나눔 이벤트 등을 통해 영화제를 찾는 관객들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이 영화는 사상 초유의 모노레일 스턴트 액션과 밀레니엄 팔콘을 타고 벌이는 화려한 전투 액션, 대규모 스케일의 첨단 특수효과로 5월말, 섬머 시즌의 포문을 열 액션 어드벤처 블록버스터의 면모를 확인시켜줄 예정이다.
[사진 제공 = 월트디즈니]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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