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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예은 기자] 배우 김사희가 케이블채널 tvN 새 월화 드라마 '멈추고 싶은 순간: 어바웃타임'에 출연한다.
23일 김사희의 소속사 측은 "'멈추고 싶은 순간: 어바웃타임'(극본 추혜미 연출 김형식)에 배우 김사희가 캐스팅되며 연극무대부터 안방극장까지 활발한 연기 활동을 이어간다"고 밝혔다.
극 중 김사희가 맡게 된 김혜영 은 고고하고 우아한 자태를 자아내는 것은 물론 기품 있는 아우라를 내뿜는 재벌가 며느리의 모습을 보여주지만, 그 안에 반전 있는 모습까지 그려내며 극의 다른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김사희는 안방극장뿐만 아니라 스크린, 연극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을 펼치며 탄탄한 입지를 다지고 있는 만큼 이번 '멈추고 싶은 순간: 어바웃타임'을 통해 어떤 새로운 모습을 선보이며 시청자들을 사로잡을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한편, tvN 새 월화드라마 '멈추고 싶은 순간: 어바웃타임'은 타인과 자신의 수명 시계를 보는 불운한 운명을 가진 여자와 손 하나 까딱않고 그 여자의 시간을 멈춰버린 남자가 만나 사랑만이 구현할 수 있는 마법 같은 순간을 담아낸 판타지 로맨스 드라마.
오는 5월 21일 첫 방송.
[사진 = 제이와이드컴퍼니 제공]
이예은 기자 9009055@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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