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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명희숙 기자] 밴드 아이즈의 단독 리얼리티가 베일을 벗는다.
아이즈는 23일 오후 6시 MBC뮤직서 첫 공개되는 리얼리티 '아이즈 컴백프로젝트-와일드 아이즈'를 통해 컴백 과정을 공개한다.
이날 방송에서는 컴백을 한 달 앞두고 연습실과 숙소를 오가며 쉴 틈 없이 컴백 준비에 매진하는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진다. 이날 아이즈는 담당 프로듀서 앞에서 컴백 중간 평가를 받는 도중 밴드에게 가장 중요한 "팀 워크가 부족하다"는 지적을 받았다. 컴백에 적신호가 켜진 아이즈는 실제로 연습을 전면 중단하고 긴급 대책 회의를 마련했다.
또한 데뷔 후 첫 리얼리티 출격인 만큼 방송 최초로 아이즈 숙소를 오픈할 예정이다. 꿀 피부를 자랑하는 멤버들의 민낯 공개는 물론, 실력파 밴드답게 자기 전까지 악기를 손에서 놓지 못하는 모습까지 볼 수 있다. 아이즈의 순도 100% 리얼 일상을 관찰할 수 있는 것. 여기에 방탄소년단의 제작자인 방시혁PD가 프로듀싱한 컴백곡 스포도 있어 기대감을 끌어올린다.
한편 아이즈는 오는 5월 1일 컴백한다.
[사진 = MBC뮤직 제공]
명희숙 기자 aud666@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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