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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

‘헥터 재격돌’ 샘슨, 5연패 빠진 한화 구할까?

시간2018-04-23 15:38:41 최창환 기자 maxwindo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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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창환 기자] 하위권으로 추락한 한화가 분위기를 전환할 수 있을까. 외국인투수 키버스 샘슨의 어깨에 한화의 한 주 운명이 걸렸다 해도 과언이 아니다.

한화 이글스는 2018 신한은행 MY CAR KBO리그서 11승 13패 7위에 머물러있다. 5위 넥센 히어로즈와의 승차는 1경기에 불과하지만, 8위 NC 다이노스와의 승차도 단 1.5경기다. 중위권으로 재도약할 가능성은 여전히 남아있지만, 자칫하면 보다 낮은 순위로 내려앉는 상황도 배제할 수 없다.

한화는 일주일 사이 전혀 다른 팀이 됐다. 한화는 ‘디펜딩 챔피언’ KIA 타이거즈와의 홈 3연전을 싹쓸이하는 등 4월 둘째 주에 열린 6경기에서 5승을 챙겼다. 이어 지난 17일에는 두산 베어스와의 원정경기에서도 5-2로 승, 기세를 이어가는 듯했다.

하지만 두산을 상대로 따낸 1승은 한화가 지난 한 주간 거둔 유일한 승리로 남았다. 한화는 이후 5연패를 당했고, 결국 익숙했던 자리까지 내려앉았다.

지난 22일 넥센 히어로즈전(1-10)을 제외한 4패는 모두 선취득점을 올린 후 당한 역전패였다. 타선의 침묵과 더불어 마운드 운영에도 아쉬움이 남았다는 의미다.

한화는 롱릴리프 역할을 맡아 환골탈태했던 송은범이 다소 흔들렸고, 선발투수라는 가장 큰 약점도 두드러졌다. 한 주 동안 열린 6경기 가운데 퀄리티스타트를 작성한 투수는 18일 두산전에 나선 샘슨(6이닝 4피안타 5볼넷 10탈삼진 3실점)이 유일했다.

결국 불펜의 과부하를 덜기 위해선 선발투수들이 안정적인 모습을 보여줘야 한다. 한화에게 최근 수년 동안 되풀이 됐던 개선사항이었다.

그나마 반가운 부분은 샘슨이 점차 안정적인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는 점이다. 샘슨은 시즌 개막 전까지 한용덕 감독이 꼽은 ‘계산이 서는 투수’였다. 전지훈련을 통해 직구와 탈삼진 능력을 확인한 만큼, 꾸준히 안정적인 모습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했다. “1선발로서 자질을 갖춘 선수”라는 게 한용덕 감독의 견해였다.

출발은 매끄럽지 않았다. 샘슨은 개막 후 치른 3경기서 모두 패전투수가 되는 등 평균 자책점 9.22로 부진했다. 5이닝을 소화한 것도 단 1경기에 불과했다. 13⅔이닝 동안 23탈삼진을 기록했지만, 볼넷도 14개에 달했다는 점은 샘슨이 얼마나 기복을 보였는지 알 수 있는 항목 가운데 하나였다.

하지만 지난 7일 KT 위즈전에서 KBO리그 데뷔 첫 5이닝을 소화한 것은 샘슨에게 전환점이 됐다. 12일 KIA와의 홈경기에 선발 등판, 6이닝 3피안타(1피홈런) 1볼넷 8탈삼진 1실점(1자책) 호투를 펼치며 4경기 만에 첫 승을 신고한 것. 샘슨은 여세를 몰아 18일 두산전까지 2경기 연속 퀄리티스타트를 작성했다. KBO리그 적응을 마쳤다는 것을 증명해보인 셈이다.

샘슨이 12일 KIA전에서 맞대결한 투수는 KBO리그에서 성공적인 경력을 쌓고 있는 헥터 노에시였다. 이날 헥터가 KBO리그 데뷔 후 최소인 2이닝(7피안타 1볼넷 2탈삼진 7실점)만 소화한 반면, 샘슨은 SK 와이번스와 더불어 막강한 화력을 지닌 KIA 타선을 꽁꽁 틀어막았다.

공교롭게도 샘슨은 오는 24일 광주KIA챔피언스필드에서 헥터와 다시 맞대결한다. 상황은 첫 대결 당시와 비교하면 많이 달라졌다. 원정경기인데다 한화 타선은 5연패 기간에 평균 2.2득점을 기록하는데 그쳤다. 당시와 같은 타선의 지원을 장담할 수 없다는 의미다.

반면, KIA는 지난 22일 두산을 상대로 14득점하는 등 예열을 마쳤다. 헥터도 18일 LG 트윈스전에서 6이닝 9피안타 2볼넷 1탈삼진 3실점(비자책)하는 등 컨디션을 끌어올렸다. 객관적으로 기세라는 측면에서 한화는 열세에 놓인 가운데 부담스러운 원정경기를 치르게 됐다.

한화는 불펜투수들이 총 95이닝을 소화했으며, 이는 롯데 자이언츠(96⅔이닝)에 이어 KBO리그에서 2번째로 높은 수치다. 불펜의 과부하에 대비해야 할 시점이 온 것이다.

샘슨마저 흔들린다면, 한화의 마운드 운영은 더욱 힘들어질 수밖에 없다. 최근 2경기서 ‘1선발’다운 면모를 보여준 샘슨은 다시 한 번 호투를 펼칠 수 있을까. 한화가 분위기를 전환하기 위해 뒷받침돼야 할 첫 번째 전제조건이다.

[키버스 샘슨. 사진 = 마이데일리DB]

최창환 기자 maxwindo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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