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블리즈 "5개월 만의 컴백, 떨리고 긴장된다"…'그날의 너'

[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걸그룹 러블리즈(베이비소울 유지애 서지수 이미주 케이 JIN 류수정 정예인)가 컴백 소감을 밝혔다.

러블리즈가 23일 오후 서울 용산구 블루스퀘어 아이마켓홀에서 언론 대상 네 번째 미니앨범 '치유(治癒)' 쇼케이스를 개최했다.

이날 베이비소울은 "'종소리' 이후 5개월 만의 컴백이다. 쇼케이스에 서게 되니까 떨리고 긴장된다. 새 앨범을 들려드릴 수 있게 돼서 기쁘다"고 말했다. JIN은 "많이 사랑해 주시면 감사하겠다"고 말했다.

러블리즈는 지난해 11월 세 번째 미니앨범 '폴 인 러블리즈(Fall in Lovelyz)' 이후 5개월 만에 컴백했다. 타이틀곡은 '그날의 너'. 인기 작곡팀 스윗튠이 만들었다. "코 끝에선 화! 입 안에선 후!" 하는 후렴구 멜로디가 아련하고 중독성 높다.

이날 오후 6시 발표.

[사진 = 김성진 기자 ksjksj0829@mydaily.co.kr]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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