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국주, "이런 아저씨 본적 있다 없다, 어디든 적응 포스 쩔어"

[마이데일리 = 여동은 기자] 개그우먼 이국주가 처음으로 바다낚시에 도전한 근황을 전했다.

이국주는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저씨 #이런아저씨본적있다없다#바다위아저씨 #원빈보다아저씨가더어울림#이국주 #어디든적응 #캬 #포스 쩔어"이라는 문구와 함께 배안에서 직접 잡은 고기를 회로 떠 먹는 듯한 사진을 여러 장 게재했다.

이국주는 주말을 맞아 바람을 쐴겸 바다낚시에 나선 것으로 보인다. 사진속 이국주는 편안한 차림으로 회를 먹고 있는 모습이다.

이국주는 SBS 파워FM '이국주의 영스트리트' 진행과 '코미디 빅리그'에 출연중이다.

[사진=이국주 인스타그램]

여동은 기자 deyuh@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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