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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여동은 기자] 배우 황정음이 오랜 만에 제주도에서의 근황을 공개했다.
황정음은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귀신놀이ㅋㅋㅋ"이라는 문구와 함께 치마를 두 손으로 살짝 쥐면서 귀여운 포즈를 취한 사진을 게재했다.
황정음은 동시간대 올린 인스타그램에서 "아~~죠타 제주......."라는 문구를 볼때 제주도로 휴가를 떠난 것으로 보인다.
황정음은 지난 2016년 결혼해 지난해 8월 득남했다. 안방극장 복귀 시기에 팬들의 시선이 쏠리고 있다.
[사진=황정음 인스타그램]
여동은 기자 deyuh@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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