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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여동은 기자] 미스코리아 출신 방송인 강주은이 근황을 전했다.
강주은은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무리 생각해봐도 우린 쌍둥이였나봐. 근데 참 이상하네~~어떻게 우리민수는 한국에서 살고 나는 캐나다에서 살아왔지? 같은 나이의(22살) 대학때 사진을 보면 서로 만날수 없는 인연이고 이루어질 사인데 우린 그때부터 이미 서로 닮아있었고 그래서 이렇게 젊은사진속에 담겨있네...우리 만남은 예정된 기적이라고 할수있지...근데 우리민수인생의 기적은 바로 나ㅋㅋ"이라는 문구와 서로 22살때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강주은의 남편인 최민수는 5월12일 첫 방송되는 tvN '무법변호사'에 출연 예정이다.
[사진=강주은 인스타그램]
여동은 기자 deyuh@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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