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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배우 고원희와 이하율 커플이 변함없는 사랑을 드러냈다.
고원희와 이하율은 24일 오전 각자의 인스타그램에 다정한 커플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사랑 가득한 눈빛으로 서로를 바라보고 있는 두 사람의 모습이 담겨있다.
이와 함께 이하율은 "넌 나의 전부야(you're my everything)"란 달달한 글도 덧붙였다.
고원희와 이하율은 KBS 2TV TV소설 '별이 되어 빛나리'에 함께 출연하며 인연을 맺었다. 지난 2016년 6월 고원희가 KBS 2TV '해피투게더'에서 "교제 중이다"고 직접 밝히며 공개연애를 시작했다. 이하율은 고원희의 최근작인 JTBC 드라마 ‘으라차차 와이키키’ 촬영장에 커피차를 선물하기도 했다.
[사진 = 고원희, 이하율 인스타그램]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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