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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괴수 블록버스터 ‘램페이지’가 12일 연속 1위에 올랐다.
24일 영진위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램페이지’는 23일 4만 3,127명을 불러모아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누적관객수는 130만 2,492명이다.
적수 없는 1위 행진이다. ‘어벤져스:인피니티 워’가 개봉하는 25일전까지 1위를 유지할 전망이다.
드웨인 존슨은 앞서 전 세계 10억 달러 흥행에 육박하는 ‘쥬만지: 새로운 세계’에 이어 ‘램페이지’까지 연타석 흥행 홈런을 날렸다. 특히 ‘램페이지’는 CGV 골든 에그 지수 99%를 비롯해 포털 사이트에서 관람객 평점 9점대에 육박하는 호평을 받았다.
‘램페이지’는 거대 기업의 유전자 실험 중 우주에서 추락한 의문의 가스를 흡입한 후 거대 몬스터가 된 친구 고릴라와 괴수들의 광란을 막기 위한 사투를 그린 재난 블록버스터이다.
[사진 제공 = 워너브러더스]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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