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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할리우드 스타 드웨인 존슨(46)이 셋째딸을 얻었다.
드웨인 존슨은 23일(현지시간) SNS에 갓 태어난 아이를 안고 있는 사진을 공개했다. 그는 “이 세상에 또 다른 강한 소녀를 데려오는 것을 자랑스럽게 생각한다”면서 “세상의 모든 여성들에게 사랑과 존경을 보낸다”는 소감을 전했다.
그는 지난해 12월 셋째딸을 낳을 것이라고 예고한 바 있다.
드웨인 존슨은 전처와의 사이에서 올해로 17살 난 딸이 있고 10년 넘게 연애를 이어오고 있는 여자 친구 로렌 헤쉬안과는 지난 2015년 둘째 딸 자스민에 이어 셋째 딸 티아나를 품에 안았다.
한편 최근 '램페이지'로 흥행에 성공한 드웨인 존슨은 오는 6월 '스카이스크래퍼'로 관객을 찾는다.
[사진 제공 = 드웨인 존슨 페이스북]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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