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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명희숙 기자] 가수 김연우가 7년 만에 정규앨범을 발표한다.
김연우 소속사 디오뮤직 측은 24일 "오는 5월 10일 김연우가 다섯 번째 정규 앨범을 발매한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 2011년 발매한 'Mr. Big' 이후 7년 만의 정규앨범이다.
이번 앨범은 작사와 작곡으로 참여한 김연우 외에도 실력파 뮤지션들이 대거 참여한다.
또한 김연우는 앨범 발매와 함께 3년 만에 전국투어 콘서트 '2018 김연우 熱音會(열음회)'를 개최한다. 오랜만에 공연에 나서는 만큼 그의 명곡들을 라이브로 들을 수 있어 기대감을 높인다.
한편 김연우의 전국투어 콘서트 '2018 김연우 熱音會(열음회)'의 인천 공연 티켓예매는 오는 27일 정오 진행되며, 5월 중 순차적으로 서울, 대구, 부산, 광주 등의 티켓이 오픈된다.
[사진 = 디오뮤직 제공]
명희숙 기자 aud666@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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