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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여동은 기자] 미스코리아 출신 배우 김사랑이 봄을 맞아 화보를 촬영하는 듯한 근황을 전했다.
김사랑은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청바지를 입고 찍은 사진을 여러 장 게재했다. 173cm의 키에 긴 다리가 청바지와 조화를 이뤄 눈길을 끌고 있다.
김사랑은 최근 케냐와 이탈리아를 다녀 오며 SNS를 통해 근황을 알린 바 있다.
[사진=김사랑 인스타그램]
여동은 기자 deyuh@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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